기사출처: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64793

기사 3줄요약:

▪︎수학계의 난제로 ABC문제란 게 있는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손쉽게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고 해서 많은 수학자들이 도전함

▪︎일본의 한 천재 수학자가 이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약 500페이지 짜리 논문 4편을 아카이브에 공개함

▪︎논문의 양이 방대하고 어려운 데에다 저자가 다른 수학자들과 소통을 전혀 하지 않아 12년째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해 7월 일본 통신기업 '도완고'가 모치츠키 교수의 증명이 옳다고 증명하거나 반증하는 논문을 발표한 수학자에게 상금 약 100만 달러(13억6000만원)를 주는 대회를 열기도 했다."

그래서 급기야 검증을 한 사람에게 100만달러 상금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ㄷㄷㄷ

예상댓글: 상금까지 걸렸다고? 내가 한번 나서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