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언론은 2030에게 부동산 가스라이팅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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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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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희 부모님보다 조금 빠르게 30대 후반에 자가를 구했습니다만

 

자기 자본 50% + 대출 50%

대출금은 DSR 21% 입니다.

 

10년 가까이 어마어마 하게 저축했죠.

저는 첫 월급 받을때부터 매달 100만원 이상 저축했으니까요.

 

근데 이 기사를 보면 근로소득과 저축을 너무 우습게 보고 ‘부동산’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가스라이팅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벼락거지 피할려고 했다가 영끌거지 되었다’라는 기사나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동산 관련 게시판들을 보면 ‘문재인 정권 때문에 집값 올랐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스라이팅의 피해자들이죠.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보통 보이스피싱에 당한걸 현실 부정하는 것 처럼 가스라이팅의 피해자인걸 아직도 자각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전히 현 정부는 정책 풀어줄테니 대출 받아서 미분양 아파트 사라고 이야기 하고 있죠…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2030910195497666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똑똑한 '金민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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