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데이트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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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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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는날입니다.

아침부터 정수기 설치하고 린나이서비스센터에 갔다가.

어머니가 참깨집 우동이 드시고 싶다셔서 동두천 영풍각에 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아직 안되어서 그런지..한산하네요.  

이글 쓰자마자 헛. 갑자기 손님이 몰립니다.  


늘 그렇듯이 짬뽕 곱배기.우동.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에는..빈대떡도 좋지만 

참깨집와서 짬봉에 탕수육도 좋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이집 우동이랑 탕수육이 좋은가봅니다.


요즘 다리가 편찮아서 힘들어하시는데.

많이 드시고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클리앙님들도 비오는 날에는 짬뽕이랑 탕수육을 드셔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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