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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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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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지인이 쓰는걸 보고 반한게 15년... 다른 지인의 배려덕에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바가지를 쓸 수는 없었으니 작당한 매물을 기다린게 근 10년인데.. 지인이 불쌍해보였는지.. 좀 비싼 밥값에 주셨네요...


아.. 민져보니 역시 갬성 가득입니다. 어디 짱박아둔 135 필름이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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