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영상 5:13분 부터 법카얘기 나옵니다

김동연지사 "저희가 수사를 의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 경기도지사신분인 감사자리인 만큼 경기도에서 수사 의뢰했다는 대표격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지사가 공석일때 감사가 진행된 감사였고 자신이 취임 전 이미 마무리와 수사의뢰까지 되었고 답변했습니다

여기서 66건~ 최대 100건 사적용도 쓴 정황은 김혜경여사가 아니라 5급공무원배씨로 의심되어 여러 방법으로 연락을 해보았지만 모두 두절되어 수사의뢰한 거라고 합니다

당시 기사가 2022년 3월 26일자 조선일보에 실렸는데

기사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경기도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를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2022년도 3월 25일 고발함.

관계자말의 따르면“감사 과정에서 배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이 의심되는 부분이 확인됐다”며 “경기도는 배씨가 경기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를 확보 경찰에 제출했다"전합니다

그리고 경찰 검찰 수사가 이루어졌고 재판 1심이 끝났습니다

재판에서 김혜경여사 공모자체를 적시 못했습니다

검찰이 김혜경 여사를 엮으려 했으나 억지여서 판사가 명확히 정리하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희근 "이재명 부인 법카 의혹, 수사 종합해 불송치"]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 카드 유용 논란과 관련 "공익제보자 진술 뿐만 아니라 압수수색과 통신결과 등을 종합해서 (무혐의) 판단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10.12 뉴시스

어제는 김동연 답변엔 김혜경여사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조선이 엮어서 기사를 쓰고 또 그걸 언론이 받아쓰는 중입니다

김동연이 좀 명확하지 않게 답변을 한 건 아쉽습니다

언론이  장난질할 여지를 줄 필요는 없는데 뭐  제 맘같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