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와인바를 갔는데.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름신
작성일

본문

어제 새로 생긴 와인바 갔습니다.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매장이 10평정도 되는 데

매장 월세가 보증금 300만원에 월 20만원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중소도시라고 해도 너무 싸네요.

인테리어 잘 꾸미셨던데... 

제가 와인바 차려서 낮에는 회사 일하고 끝나고 저녁 7시부터 매장 열어놓고

와인 마시면서 남은 거 팔고 노래 들으면서 친구 불러놓고 놀면 어떨까 싶더군요.

어차피 매달 와인과 취미 생활로 돈 쓰는 거 이렇게 노는 게 더 싸게 먹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