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은 사람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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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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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시청 청계천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다 여기로 옮겨놓은 것 같더군요...

경찰도 엄청 많아서 지속적으로 통제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작년에 슬픈일을 겪어서 밀집지역에서 더 이상 그러진 않습니다만.. 외국인들은 좀 다르더군요. 한국어를 모를 수도.. 질서를 안지키는 걸수도 있겠죠.. 역주행에 밀치기 새치기는 유독 그 사람들 입에서 특정 언어가 나오긴 했습니다..  (대부분 절반으로 나누어 통행시켰고 좀 넓은 곳은 일방통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움직이다 배고파서 어딜 가려하면 어디든 웨이팅이더군요.. 그러나 순대국밥은 웨이팅도 없고 한국인만 있는게 조금 웃겼습니다. ㅋㅋ


정말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거대한 인파속에서 느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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