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를 애타게 찾으시던 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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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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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서 제가 작성했던 다른 글에 와서 뭐라뭐라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그리 본인의 글이 떳떳하고 잘못이 없으셨다면
왜 본인께서 처음 올리셨던더 글과 저를 애타게 찾으셨던 글을 삭제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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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이전 글까지 따라와서 작성한 당신의 댓글 내용이 온라인 예의 범절에 맞게 작성한 것인지?
경찰을 통해 취득하게 될지도 모르는 실명을 공개한다고 했는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것을 알고는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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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당신이 올린 글과 그 글에 작성되었던 댓글들은
냉면과 튀김만두 4개 배달시켰는데 튀김만두의 포장이 종이봉투라서 마음에 안들어
배달앱에 별점 3개 주고 후기 작성 했더니 식당 사장님이 블라인드 시켜버렸다
이 글에 달렸던 댓글에 당신 작성했던 대댓글이 전부 비추천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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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 글에 작성한 댓글은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 라는 내용인데
이게 욕설인가요?
댓글 내용의 대상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후기를 볼수없게 만들어 버린 사장, 당신이 작성한 글의 위에 달렸던 수많은 댓글 작성자,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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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하신다니 경찰서 방문해서 수사관 상담받아 보세요
고소하기 전에 본인이 작성했던 글도 캡쳐했을 텐데 글과 댓글들을 곰곰히 다시 읽고 또 읽어 보시면 답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잼나게 유게에서 놀다가 사람냄새나는 자유게시판에 간만에 댓글 적어 봤더만 별별 사람을 다 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