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동네 단란주점 사장누나가..너 여자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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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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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었쥬??


어제 (지난 글 참조)


우리 일행이 갔을떄 이미 얼근하게 취해서.


제가 주방가서 안주 만들고..암튼..



누나가 심각하게..**야 누나가 진짜 옛날부터 물어 보고 싶었는디..


이건 실례될까봐 지금 물아보는겨..


왜 결혼을 안허는겨??


여자 좋아하는거 맞지??ㅎㅎㅎ


뭐 크게 상처 받은적 있엉??



한참 웃었슝..



5살 많은 누나 입장에서..아들 딸 낳고..잘 살다가 매형이 4년 전에 돌아가셨으니..


그 세대 평범한 사람으로 제가 늘 궁금했대요..


왜 쟤가 결혼을 안할까 하고요..ㅎㅎㅎ



오늘 온 첫날이니 잘 있나 하고..모래 밖으로 나가 창으로 지켜 보니..


저 쇼파위에 4마리가 쪼르륵..ㅎㅎ


사진은 못 찍어요..왜냐??일단 댕이가 절 발견하면 뛰쳐 나오고 둘쨰 냥 ㅅㄲ는 숨고..;; 글서 절대 저 4마리가..


쪼르륵 앉아 있는 사진은 못 찍습니다..ㅎㅎ


왼쪽부터 헬리..콥터..탄2(새로운 냥)..탄(댕) 욜케 저위에 앉아 있더군요..


식구로 받아 들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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