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인지 하며 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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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 있을 수 있으니,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각자의 지혜와 분별력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수십년전 제가 시골에 살았었습니다.
대도시는 아니지만 도시로 와서 살게 되었고,
상수도가 연결된 집에서 처음으로 살게 되었을 때 수돗물 냄새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살다 보니 냄새가 무뎌졌죠.
어느 순간 건강이 무너지고 공기 좋은 곳에 요양을 하여 몸을 회복한 후
다시 도시로 와서 사게되었습니다.
아침마다 걷기 운동을 하는데,
어느날에 밖에 나가보면 공기가 부분적으로 탁한 공기가 몰려 있기도 합니다.
몇 발짝 지나면 냄새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어릴적 굴뚝연기가 나오면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흰연기가 흩어지지 않고 군데 군데 몰려서 가만히 있습니다.
그곳 속을 지나면 나뭇잎 탄내가 났죠. 아궁이에서 땐 땔깜 냄새죠.
이렇듯 제가 사는 도시에도 바람이 없고 조용한 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군데 군데 냄새가 고여(?) 있는 것 같습니다.
차가 계속 지나 다니는 곳에는 타이어 냄새가 계속 미약하게 납니다.
하루 종일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 영향의 결과가 얼만큼 나쁘고, 어떤 영향을 가져오는지 잘 모릅니다.
하루하루 계속 그 속에 사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영향을 받습니다.
시골이나 어느 공기 깨긋한 곳에 갔을 때
상쾌함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의 몸속 보다
그곳이 더 깨끗해 그 깨끗함을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 계속 살다 보면 어느순간 그 상쾌함은 잘 안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된 후 다시 도심으로 오면 답답한 느낌을 다시 받기도 합니다.
흔히 중독을 이런 비유로 많이 사용합니다.
점점 뜨거워 지는 물 속에 개구리.....로 말이죠.
점점 영향은 커지지만,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정작 그 영향으로 자신은 안과 혹은 피부과 혹은 그 다른 곳에
병이 나고, 고쳐가며 그곳에 머물어야 하는 수많은 이유 때문에 그곳을 버리지 못합니다.
영상을 보면 주변 사람들의 위험이 회사의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그 위험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 되기도 합니다.
무려 2017년 영상입니다.
요즘엔 옛날에 없던 병이 많이 있습니다.
원인 모를 병이라고 하죠.
하지만 병을 고치지 못할 때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몸을 다시 회복한 사례들을 우리는 TV를 통해 접하기도합니다.
깊은 산속이나 깨끗한 곳은 우리가 환경으로 부터 받는
인지 할 수 없었던 위험으로 부터 조금은 나아진 것일 수 있습니다.
정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무엇을 모르고 살고 있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모르고 혹은 무시하며 사느냐는
그것에 대해 눈이 먼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눈 앞에 있어도 안 보려하는데,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요?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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