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워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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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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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27446CLIEN
아파트 입구에 박스에 담겨서 버려진 고양이 데려온 후 잠시 어머니 집에서 데리고 있다가
고양이 고양이 노래를 부르던 조카 때문에 동생네에서 데려갔습니다.
(문제는 저랑 조카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쉽지 않은데, 아직까진 문제가 알러지 반응이 없다내요)
데려와서 병원 가보니 태어난지 한달쯤. 몸무게는 200g, 암컷
다행히도 아픈데도 없고, 기생충도 안보여서 담달 접종 빼고는 큰돈 안들어갔다고 합니다.
어쨌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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