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성형외과에선

1) 마취의 1명이 동시에 2개의 수술에 참여함. 해당 병원에선 마취과 의사가 2명 상주한다고 광고하였으나, 실상은 요일별로 나눠 수술을 맡는 시스템이었음

※참고로 마취 로봇은 인공지능이 지금보다 덜 활성화 되었던, 16년도에도 미국에서 발매되었지만 아래 기사처럼 시장에서 판매 중단되었습니다. 마취과 인력이 부족하면 이런 기계의 도입이라도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2) 수술 부위 봉합 등의 의료행위를 간호사가 수행한 것으로 보임. 수술 집도의가 자리를 비운 와중에도 수행한것으로 보임 (심지어 관리 감독도 없었다는 이야기)

3) 수술실 설치 규정상 수술방은 격벽이라도 쳐져있어야 하지만, 이 수술실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음 1)의 마취과 의사가 부족해서 인지 공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다행히 수술실 CCTV가 있어서 이정도로 밝혀진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