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투사가 됐다...“산처럼 든든했던 딸, 산하를 위해”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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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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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김산하 씨의 어머니 신지현 씨를 뉴스타파가 만났습니다.

 평범했던 엄마 신지현 씨는 정치인들의 막말과 무책임한 태도를 마주하며 유가족 협의회 활동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지현 씨는 

"부디 수사가 제대로 돼서 진실규명이 됐으면 좋겠다", 

"하루 빨리 추모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생자들 곁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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