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너무 힘들었어”.숨진.직원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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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너무 힘들었어”…숨진 코스트코 직원 마지막 말


이데일리

22분전

다음뉴스


[이데일리 이준혁 기자] 


폭염 속에서 

쇼핑카트 관리 업무를 하다 온열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코스트코

직원 김동호(29)씨가 숨지기 


이틀 전 어머니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한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동호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쯤 마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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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폭염 속 코스트코 직원 사망 논란.. "아들 사망 당일 밤 9시에 부랴부랴 온도 체크"


MBC

2시간전

다음뉴스


<김길성 씨 (코스트코 하남점 사망 노동자 故 김동호 아버지)>


- 본래 캐셔 업무였는데.. 사망 2주전 주차부서로 보직 변경
- 아들, 무거운 카트 끌면서 4만 3천 보 걸었더라
- 사망 후, 층마다 아이스박스 구비.. 공기순환장치는 틈틈이 가동
- 野 간담회 열린다니 휴게실에 리클라이너 갖다놔.. 보여주기식
- 점장-부점장, 원가 절감시 연말에 인센티브 많이 가져가
- 최초 사망진단서 근거로 아들을 병사로 몰아가
- 사내에서는 아들이 병사에 자살했다는 소문까지 돌아
- 동료 직원 참고인 조사에 무단 선임한 변호사 붙여.. 사실상 감시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길성 씨 (코스트코 하남점 사망 노동자 故 김동호 씨 아버지) 


☏ 진행자 > 그리고 한 분 더 만나보겠습니다. 

지난달에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폭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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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주차장 노동자 유족 “대표, 조문 와서 ‘병 있었지’ 막말”


한겨레

1시간전

다음뉴스



무더위 속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20대 노동자가 


숨진 지 한달이 넘도록 

회사 쪽에서


 공식 사과를 내놓지 않는 가운데 


대표이사가 고인의 빈소에서

 ‘지병이 있던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했다며 유족이 반발했다.


 유족은 회사 쪽이 

아들의 죽음을


 “병사로 몰고 가려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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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기 이틀 전인) 17일에는 집으로 오자마자 대자로 눕더니 엄마한테 ‘4만3천보 걸었다’고 하면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지난 3일 고용노동부 서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부가 코스트코의 중대재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보호조치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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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

이런데...

쩍벌..국짐당은....


실업급여로...


샤넬.선글라스에...

해외여행...

나가는...


직장인들의...

시럽급여가...

나쁘다는....


자기들..주장에...


과연.....

부끄러움이나...

창피함을...

느낄까요??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불볕더위에...


선풍기.없이....

물.한잔....

없이...


일하고..있을...


20.30.40.50.60대..

들을..위해서...


이.뉴스를..

널리..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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