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문자 받고 직장에서 눈물 터질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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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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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무덤덤하게 일어나서

 

와이프한테 요 몇일 까칠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공보물 챙겨서 책꽂이에 이쁘게 꽂아놓고

 

출근해서 울컥울컥 참담했지만

 

그래도 일하고 있는데

 

엄마한테서 문자가 왔네요..

 

경남에서 아들말 들어준다고 1번 찍어주셨는데..


하아..복도에 서서 눈물을 꾸역꾸역 다시 넣고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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