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책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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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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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교보 홈페이지에서 역사 카테고리에 관심 가는 신간 나온 것이 있나 둘러 보다 엄청난(?) 책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예약 판매라 정확한 내용을 모르겠습니다만…


책 소개와 목차만 봐도 엄청난 내용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배워왔던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들을 송두리 째 흔드는 내용이다. 우리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온 지식 그리고 유튜브나 대중매체에서 배워온 우리역사들이 얼마나 모순되고 잘못된 것임을 뼈져리게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써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완벽한 증거자료들에 의하여 입증된 놀라운 우리의 참역사.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매우 명쾌한 근거 자료들을 이용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이라든지 일식 그리고 유물들을 동하여 미국에서 임진란이 발생하였음을 증명한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자신들의 참 역사를 아는 것은 오늘과 미래에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가’를 아는 것이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민족의 미래는 너무 나도 밝다.“


목차 중 일부만 소개하면…

“145      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종들이 섞인나라.
147                 1. 4색당파는 다 인종
153                 2. 명성황후는 러시아여자
156                 3. 홍산 적봉(서울)은 국제도시였다.
158                 4. 고종의 후궁 에밀리는 미국여성
163                 5. 일본에서 온 배 백인종을 싣기 위해 황인종을 코리아에 붓다.
167                 6. 소도지역이었던 한반도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나다.
 
179      Ⅵ. 일본과 미국 & 코리아
181                 1. 만주와 코리아
183                 2. 이성계의 다른 이름은 티무르
188                 3. 세계를 정복한 태종 이방원 영락제
191                 4. 백두산은 천산=탱구리산=단군산=하느님산
194                 5. 사군육진이란  아메리카
196                 6. 전주사고본을 추적하다 전주의 실제 위치를 발견
 
207      Ⅶ. '임진란' 미국에서 발발
211                 1. 아란타는 곧 일본에 속한 군(郡)이었다.
214                 2. 중국침공계획을 거절한 펠레페2세 (도요토미히데요시)
238                 3. '임진란'의 원인
241                 4. 일본은 섬나라가 아닌 반도국가였다.
159                 5. '임진란'의 시작 부산포는 어디인가? 루이지애나
272                 6. 대마도는 바하마인가?
276                 7. '임진란' 발발초기 선조는 어디에 있었나?
284                 8. '임진란' 때 일본의 침입로
 
295      Ⅷ. 켈레해전=한산도대첩
301                 1. 강화도 영국 영국공 충렬왕
308                 2. 이순신=드레이크경
311                 3. 빠른 갤리선
313                 4. 포의 사거리가 절대적으로 우세
320                 5. 학익진
322                 6. 캘레해전 & 한산도대첩
324                 7. 평양은 어디인가?
329                 8. 왜 '임진란'의 기록물들이 미국에서 발견되고 미국인의 손에 있는가?
333                 9. 도요토미히데요시 (펠레페2세)의 도코 궁성 쥬라쿠테(파라다이스)


……….


한때 조선이 중국에 있었고, 임진왜란이 중국에서 발생했다는 주장과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제 조선은 아메리카 대륙에 있었고, 임진왜란도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담대한 주장입니다.


아… 이 책이 출판 되면 한국 사학계의 근간이 흔들릴 것 같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저는 차마 구입하지도 못 할 것 같은데, 평소 강단사학계를 질타하시고 재야 사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구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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