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이 얼마나 큰 폐해인가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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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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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일단 말하면...

이 표에서 정확히 25여개의 여론조사기관들이 대선기간 동안 각종 여론조사를 매주 매일마다 공표하였고

이 기간동안 제 기억으론 가장 최근까지 단 하루도 빼지않고 여론조사를 빙자하며 몇프로의 차이로 윤석열이 이기고 있다면서

압승 내지 압도적 표차이를 언급해가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왔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 수치를 단 한번도 빼놓지않고 마치 각종 기관들이 짜맞추기라도 한듯이 포털에서는 기사 표제에...

"윤석열...몇프로 차이의 압도적 차이..." 내지는 "윤석열 우세..."를 언급하면서 포털 메인 기사 제목에 우뚝 매일마다 걸려있었죠.


결과를 보면 0.7% 차이였습니다. 


저 표에서 나온 여론조사기관들 중 이 수치에 맞게끔 그동안 수치화했던 기관들이 몇이나 되고있나요. 


그나마 가장 가까운 수치로 예상을 한곳이...


KSOI

NBS

윈지컬설팅


이 3곳 정도가 다였습니다. 단 3곳...


이곳들을 제외한 우후죽순에 근본조차 알수없던 여론조사기관들에서 매주, 매일마다 여론조사를 빙자해서 

근거조차 불분명하고 확실하지않은 지지율 조사로 윤석열의 압도적 우세를 점쳤었고 포털은 매주, 매일마다 

그것을 메인으로 걸어놨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그렇다면 모든 여론조사를 부정하고 신뢰하지 말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와중에서도 제대로 하려고하는 기관들이 분명 존재는 하니까요. 


그러나 신뢰도는 신뢰도대로 보더라도 저 난립에 가까운 여론조사기관들의 의도가 무엇에 있는지를 되짚어보자는 것입니다. 


저건 명백한 의도성과 목적을 가지고 선거판을 흐리는 부정선거에 가까운 선거개입이고...

앞으로도 저런 명백한 왜곡을 목적으로 딱 한곳만을 향해 선거판을 흐리는 저런 부정행위를 게속하게끔 허용한다면...

이거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들의 사고를 왜곡성으로 흐리게 만드는 명백한 선거부정 행위이자 여론조작이라는거겠지요..


저 문제를 계속 언급했던 원 게시글 분의 말씀대로...


이건 그냥 단적으로 말하면


밴드왜건 현상(대세 여론)을 만든 여론조사고 이 자체가 민주주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점이죠. 


그럼에도 어느 곳에서도 이번 대선을 저 장난질과 불순한 의도와 경향성을 가지고 아예 설계를 하다싶이해서 왜곡한...

여론조사기관들의 저 행위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언급조차 없고 

당연히 손보고 저런 행위들을 하지못하게 할 강력하고 또 강력한 장치들을 만들어야될 민주당에서는 전혀 언급조차 없는게 현실이죠.


이건 그냥 다음 선거도 저런 장난질과 왜곡질 그리고 숫자로 대중들을 호도하고 자신들의 의도와 경향대로 대중들을 선동하겠다는

저 여론조사기관...아니 여론조작기관들의 행위를 앞으로도 묵과하고 그냥 내버려두겠다는것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다시 말하지만...


새로운 신종기법의 선거 부정 행위 수법이자 아주 고도화되기 시작한 여론 왜곡행위입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될겁니다. 


그래야 민주당이 살고...

아니 민주당이 아닌 민주주의 사회에서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하고 제대로 된 선거행위를 하는 모든 이들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를 위한 지름길일거라 확신합니다. 


여론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포장해서 왜곡하고 그들의 의도성과 목적에 따라 대중들, 국민들을 세뇌시키려는 작전...


이미 밝혀진 이상...


민주당이나 정부에서도 더이상 가볍게 묵과하고 넘어갈 수준은 더이상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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