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렉카' 하태경 언플 파훼법.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클로이
작성일

본문


최근 축협에서 승부조작 등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 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기습 사면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중적 이슈라면 늘 뛰어들고 보는 '여의도 렉카' 하태경 의원이 역시 이번에도 발빠르게 참전했습니다.

중요한 건 그의 렉카 행위를 비판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매번 말하지만 정보 홍수의 시대에 정치인들에겐 '이슈 선점, 공론화, 해결 능력'이 필요합니다.


위 언급한 여의도 렉카의 취약점은 이슈 선점, 공론화에 그친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진 이러한 역할마저 거의 없었으니 그가 손쉽게 꿀 빨고 있던 상황입니다.



저런 부류엔 그가 갖추지 못 한 '해결 능력'까지 갖춘 정치인이 카운터인 셈입니다.

예를 들어 e스포츠&게임 영역에서 '민주당 이상헌' 같은 의원에게 그 렉카의 한계가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결국 여의도 내 다수가 놓친 이슈의 '빈 공간'을 어떻게 침투하고 포지셔닝할 것인가.


이 역할과 속도전의 중요성을 모르는 정치인&지망생들은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총선이 오면 훨씬 더 정신 없어지기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원내에서 저런 렉카류에 대응할 정치인들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