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직선인데 남자들은 S자 구조라 좌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면 안 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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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소변을 앉아서 보는 게 좋을까? 서서 보는 게 좋을까?

대구 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남성의 경우 소변을 서서 보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남성의 요도는 일반적으로 20~25cm의 S자 구조로 되어 있다”며 “서서 소변을 보면 S자 형태의 요도가 잡아 당겨져 직선 형태로 되어 소변 배출에 용이하고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어 “엉덩이에 압박되지 않을 정도로 음경을 가볍게 당기는 것이 좋다”며 “소변을 다 본 후에는 꼭 털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변을 본 후 털어줘야 하는 이유에 대해 “요도에 소변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간혹 바지에 소변이 묻는 경우는 소변을 털지 않아서가 아니라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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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성은 요도가 2~3cm의 직선 형태로 되어 있어 자세와 관계없이 소변 배출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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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문제 때문에 앉아서 보는 게 매너처럼 되어 버렸는데,

차라리 서서 보고 뒷처리를 깔끔하게(샤워기로 물을 뿌리고 닦아준다든지) 해주는 게 건강&위생에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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