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유일한 한국무역협회장 & 대놓고 흐른 기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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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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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분들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제껏 틀지 않았는데 틀었다네요......

기미가요 연주하면 양국간에 화합이 되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덕수 (현 국무총리)

지난 2013125일 열린 아키히토 일왕의 79세 생일 축하연에 참석, 당시 한국무역협회장.

*박보균(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함께 참석,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


'尹 총리 지명' 한덕수,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유일한 한국무역협회장 사실 밝혀져:국민뉴스 (kookminnews.com)

윤재식 기자  2022/04/23 


[단독]한덕수·박보균, ‘위안부 망언’ 쏟아지던 해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 경향신문 (khan.co.kr) 입력 : 2022.04.18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8년여 전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이 축하연에 참석한 시점은 일본 정치인들의 ‘위안부’ 망언으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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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당해 축하연은 비밀스럽게 진행됐다. 축하연이 열린 행사장에는 안내문이 세워지지 않았고. 경호원 10여명이 수시로 로비를 돌아다녔다. 대다수 국내 정치인들은 축하연에 참석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대기업 축하 화환도 찾아볼 수 없었다. 참석자는 한 후보자와 박 후보자, 조태영 당시 외교부 대변인,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당시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이었다. 




서울서 열린 일왕 생일파티서 기미가요 첫 연주…“윤석열 정부 영향” - 경향신문 (khan.co.kr)


4년 만에 서울 한복판 일왕 생일파티…대놓고 흐른 ‘기미가요’ : 일본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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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관계자는 그동안 행사에서 기미가요를 틀지 않은 것에 대해 “참석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해왔지만, 과도한 면도 있었다”며 “대사관 주최 행사에 국가 연주는 자연스러운 일이며 한일 관계 개선의 흐름 속에서 이번에 당연한 모습으로 하자고 해서 한국 국가와 함께 기미가요를 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이 과거 식민지배에 대해 제대로 반성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서울 한복판에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거리낌 없이 흘러나오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임의 치세는 천 대에, 팔천 대에 작은 조약돌이 큰 바위가 되어 이끼가 낄 때까지’라는 기미가요 노랫말 구절은 영원한 일왕의 치세를 기원하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서 일왕 생일파티 여는 이유는?
발행일 : 2018-12-06 16:25
https://www.etnews.com/20181206000379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은 12월 23일로, 일본은 전세계 일본 공관에서 매년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주로 외교부 관계자들에 초대장이 전해졌으나 올해는 한국 중앙부처공무원에게도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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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에서 일왕 생일 사전 축하연 열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12.05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615882#home

주한일본대사관이 서울 시내 호텔에서 일왕 생일 사전 축하연을 대규모로 개최한 건 2010년 롯데호텔 이후 4년만이다. 당시 현역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한일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일본대사관은 이후 행사는 대사관저에서 치러왔다. 4년만에 대사관 밖에서 행사를 연 이유에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일체 답할 수 없다”고만 답했다.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은 12월 23일로 일본의 국경절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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