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계 51개 단체..정부 ‘독립운동 지우기’ 강력 비판(맹종하는 미국은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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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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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참변과 연관? “홍 장군은 유혈사태 우려…사망자 낳은 무장 해제에 가담 안 해”

빨치산=공산주의자? “빨치산은 비정규군이라는 뜻, 일제강점기에 독립군·의병 지칭


역사학계가 13일 국방부·육군사관학교가 내세운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이유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육사 교내 흉상 철거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독립운동 지우기 등 ‘역사 부정’을 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독립영웅 홍범도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을 주장해 논란이 된 ‘문화자유행동’의 최범 공동대표가 비판 여론에 대해 “개돼지들에게는 어려운 얘기”라고 13일 말했다. 


이 단체는 전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인사들과 대통령실 수석이 창립을 축하한 단체다.

민주당은 이날 “홍범도 장군 흉상 다음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냐”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김기현 대표와 대통령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단체의 창립을 축하하러 갔나

https://m.khan.co.kr/article/202309131718001




미국은 100달러권 벤자민 플랭클린, 1달러권 조지워싱턴, 5달러권 아브라함 링컨, 인도는 모든 화폐가 간디 자얀티, 미얀마는 100짯권 화폐에 아웅산 장군, 스코틀랜드 20파운드권의 화폐는 로버트 브루스, 필리핀 5페소권 화폐는 에밀리오 아가날도, 인도네시아 1000, 2000, 5000루피아권 화폐에는 이드함 칼리드, 모하메드 오스니, 튜트메우타가 새겨져 발행되고 있다.


이 화폐들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빈민출신이면서 자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저항하고 투쟁한 사람들이란 점이다.

독립을 했던 나라들은 독립운동가들을 칭송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역사를 기억하려 애를 쓰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화폐에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독립운동가들이 셀 수 없이 많다. 그렇다고 현재 화폐 인물들이 훌륭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퇴계이황, 율곡이이 등은 나라를 발전시킨 정치인이자, 나라를 지킨 장군이며 조선의 근간인 유학을 교육 시킨 사상가들이었다.


그러나 화폐는 자국 나라의 상징이자 근본이면서 정체성인데 정치적인 이유로 종일세력들과 그 세력들을 역사 인식없이 이익만을 쫓아 옹호하는 세력들로 인해 목숨 걸고 저항한 인물들을 화폐에 새기지 못 한다는 게 개탄스럽고 비통할 뿐이다.


과연 독립운동을 정치적인 입장과 이해로 해석하는 것이 제대로 된 것인가? 아직도 우리나라는 일제 치하에 갇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북한과는 전쟁을 불사할 것처럼 말하고 일본에게는 치욕적인 외교를 하는 것이 그렇다.


우리에게도 독립운동가를 화폐 인물로 만들 기회가 있긴했다. 2007년 5만원권 지폐 발행을 추진할 때 몇 분의 독립운동가가 후보에 올랐다.


그 후보 중에는 김구, 안창호, 한용운, 안중근, 유관순 등이 있었다. 여성계에서 여성으로 하자는 의견이 많아 유관순은 여성계에서도 지지하는 추천 인물이었다. 하지만 여성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사임당이 5만원권 화폐 인물로 선정됐다.


한국은행은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 역사적인 고증을 완료하고 모든 국민이 일관되게 인물을 평가한다”며 말도 안 되는 평가 기준을 내세웠다. 


????일본의 화폐인물은 메이지 시대 인물들이다.


그 중 1만엔 화폐 인물인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인물은 일본 제국주의 사상적이론(탈아론)을 제공한 일제 강점기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2024년에는 일본의 화폐 디자인이 개정된다고 한다.


새로 개정되는 인물도 일제강점기 때의 인물로 한반도 침탈에 앞장섰던 시부사와라는 일본의 자본가다. 평가 기준이 너무나도 친일적이고 종일적인 기준인 셈이다. ????


대한민국의 화폐에 독립운동가들을 넣지 못한다면 대안으로 지역 상품권이나 백화점 상품권,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만이라도 2023년 삼일절, 광복절을 기념해 피흘리며 저항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새겨진 상품권이 발행되길 기대해본다.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 발행한 지역은 전국 최초로 창원시가 유일하다. 창원시는 지역화폐에 지역 독립운동가인 주기철, 이교재, 명도석, 김지후, 배중세를 새겨 발행했다.


대한민국은 수없이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나라다. 미래세대들과 외국인에게 화폐에 새겨진 인물들의 업적을 설명하고, 정체성을 찾아 그들의 정신이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김성규 전주시의회 의원 (민주당, 효자 2·3·4동)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444



# 자유와 통합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그 정신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노력

# 인종차별자 해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4029100009


# 동상, 기념관, 공휴일로 역사적 의미와 국가 정체성 기려..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17861




미국 독립 기념일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기념일이다.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독립기념일이 7월 4일 이므로 통상적으로 "Fourth of July(7월 4일)"라고 부르기도 한다.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날의 동부 해안 지역에 해당하는 13개 식민지에 거주하고 있던 당시의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 왕과 의회의 부당한 대우에 격분하여 전쟁을 벌였다. 독립전쟁은 1775년 시작되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식민지 주민들은 단순히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영국의 통치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13개 식민지 대표들이 서명한 독립선언문은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자신들의 목적을 분명하게 천명했으며 공식 문서에서는 처음으로 미합중국(United Statesof America)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https://terms.naver.com/



그러나 윤 정부는 그들이 맹종하는

미국의 독립 선언문, 기념일과는

매우 대조적인 뉴라이트 사관입니다.



최 대표는 “좌파는 근대를 외세의 침략이라고 본다”며 “화폐나 광화문광장을 조선시대 인물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나는 우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세종과 이순신을 그냥 위대한 조상이라고만 생각한다면 그는 근대국가가 무엇인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자일 수 있는가”라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이날 기자와 통화하며 “세종이랑 이순신은 조선시대 사람이고 대한민국 사람은 아니지 않나”라며 “민족의 영웅하고 상관없고, 소위 국가 정체성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역사적인 인물은 역사적인 장소에 그분들이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분들이 박물관이나 무슨 이순신 기념관이나 세종대왕 기념관에 있는 것은 괜찮다”며 “광화문은 어쨌든 간에 대한민국의 중심 가로이라 전부 다 조선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것은 공화국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착종된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존중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말했다.“

https://m.khan.co.kr/article/202309131034011






# 역사적 인물을 동상이나 화폐에 넣고 기리는 방식, 이유

# 독립 기념일과 독립 영웅은 우리나라만 기리나요


# 광장과 육사에서 쫒아낸 영웅의 빈자리는 개개인의 올바른 역사관과 건전한 의식이 채우게 될까요? 아니면 다른 불순한 권력의 의도로 채워지게 될까요.

# 저들이 그런 의도로 “역사적인 인물은 역사적인 장소에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 그렇기에 더욱 지켜야 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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