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패소한 '조국 흑서' 권경애 변호사 '공개 사과문 쓰면 난 매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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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딸을 잃고 청소 노동자라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8년간 지루한 소송을 해오던 피해학생의 모친.

권경애 변호사는 3차례 열린 항소심 재판에 모두 불출석 했고 패소했습니다.


황망해진 어머님은 사과문을 요구했었군요.


권변호사의 답변이 걸작이에요.


"(피해자 모친에 따르면) 공개 사과문을 게시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되면 자기는 매장된다'며 
'그것만은 봐달라'고 애원했다"며 "정치만 떠들면서 자신이 맡은 사건을 '불참'으로 말아먹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토로했다" 


조국 장관 일가와 文정권을 앞장서서 물어 뜯는다며 수구매체로부터 영웅대접을 받아왔던 권경애씨.

유명세를 만끽하며 나치와 히틀러를 거론하며 '문재인 파시즘'과 싸우고 있다고 사방팔방에다 외치고 다녔죠.    




하지만 정치병이 골수에까지 뻗치면 답이 없습니다. ㅉㅉ


..."변론기일 내내 자신의 에스엔에스에 정치 비평 글을 올렸던 권 변호사"...


권변호사님, 스스로 책임 있는 공인이라면 지금이라도 나와서

피해자 유족들에게 제대로 된 해명을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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