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퍼센트 정도의 차로 당선되어서 '땡칠이'라고 불렀었는데

전국에서 일주일 간 들어온 매수 정황을 보면 '내돈내산'으로 부르는게 맞겠다 싶네요.

서울, 안산, 가평, 태백, 속초, 삼척, 충주, 남원, 당진, 부산, 대구 등등 일일이 정리하기도 벅찰만큼

많은 매표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적게는 베트남 이주 여성들(국적 취득한)을 대상으로 만원에서

많게는 표매집을 한 사람들에게 수백에서 수천만원까지 건넨 진술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충분한 진술과 증거가 확보되는대로 선관위 및 검찰에 고발 예정입니다.

좀 더 직접적인 증거 수집을 위해 현상금 1000만원을 걸어놓았습니다.

클리앙 여러분들도 주변에 많이 전파해주시고 혹시 부모님이나 지인들이 매수되지 않았는지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