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 어제 방송에 제법 큰 건이 나왔는데, 클리앙에서조차 회자가 안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제 콩콩절 이벤트?랑 겹쳐서 그런 것도 같구요.
 
내용은 대략..
1. 신정아 사건 담당 검사가 윤석열, 당시 검찰은 신정아가 일하는 성곡미술관 관장(쌍용그룹 회장 부인) 자택 압수 수색, 수십억원 돈 뭉치 발견, 쌍용 비자금 수사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1200억원 비자금 발견하였으나 불구속기소..
 
윤석열의 오랜 후원자(깐부, 조남욱과도 자주 골프, 딸의 결혼식 함 들어 오는데 김건희가 참석)인 황하영 동부전기산업 회장은 동해 지역 유지이자 자산가인데 쌍용양회에서 일을 받아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함, 도이치모터스 주식 사고 김건희에게 맴버 유지 논문 박사학위 준 국민대가 바로 쌍용이 만들고 운영을 맡고 있는 대학임.
 
2. 동부전기산업 등기부등본 상 황하영의 주소지(동해시)를 찾아 갔는데, 우편함에 신천지가 발행하는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소식지가 들어 있음.
 
아직까지는 의혹이고 추정이지만, 후속 취재가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 부분은 이미 보도한 것 정리한 것이니 스킵해도 되고 1시간 20분 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