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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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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북 취재를 다녀옵니다. 이번에 다시 확인한 점은...


1. 국힘은 대선에서 사활을 걸고 합법이든 불법이든 다 저질렀습니다.

  1) 혐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증거를 가지고 찾아가서 물어보면 반응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다 똑같습니다.

"누구한테 들었어요?"


2) 1987년 직선제 개헌에 의한 13대 대선에서 "릴레이 투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미 기표된 표를 한 장 받아서 그것을 투표함에 집어넣고,

투표소에서 배부받은 빈 용지는 가지고 나온 다음에 외부에서 또 기표해서 뒷사람에게 넘겨주는 극악한 방식...


  3) 이 정도까지는 아니리라 믿고 싶습니다만,



2. 금품살포를 통한 매표행위가 이번 대선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행해졌습니다.

  1) 검찰공화국이 시작되기 직전의 지금 상황에서, 이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리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2) 그래도 과거의 유물로 사라졌어야할 매표행위가 부활했다는 사실,

국민의힘이 중앙당 차원에서 조직적인 금품살포와 교육을 통해 일사불란한 불법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기록해야 합니다.

매번 '법과 원칙'을 내세우는 윤석열 측이 2022년 대한민국에서 이런 미개한 불법을 선거에서 저질렀다는 사실...



3. 구체적으로 확인 또는 제보받은 이번 대선의 부정 

   1) 이번에 확인한 매표 행위는 일종의 다단계 업체처럼 이루어졌습니다. 말단에서 한 표씩 매표하는 사람들이 있고, 

20만원에 윤석열에게 사전투표했다는 제보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단계의 조직책은 400~500 정도 받고,

윗 조직은 천, 억 단위로 받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끼리도 서로 모르는 사이인 거죠.


  2) 각 농촌 지역의 이장들이나 이장협의회 등 조직을 동원한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실들도 확인했습니다. 

모세혈관 단위까지 부정을 저지른 거죠. 


  3)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부정선거 수법과 공작이 모두 행해진 선거였습니다.

이런 수법을 통해 당선된 윤석열 측이, 그렇게 뿌린 돈을 그냥 둘 리가 없겠죠. 쩐주에게 돈을 돌려줘야 하니까...


  4) 이건 예상입니다만, 이렇게 전국적으로 뿌린 돈의 출처는 MB가 아닐까... 그들이 이익공동체임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 국정원 출신자들이 관여한 정황도 의심됩니다.

-> 실제로 현재 윤석열의 인수위 내에 이명박근혜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죠.

-> 그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 사면"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것도 이런 배경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이재명은 "이번 선거는 오직 이재명이 진 겁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1) 함세웅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주당도 졌고, 시민도 졌고, 오로지 이재명만 혼자 이긴 것 같다"

...곱씹어봐야할 통찰입니다. 


  2) 시골 읍면리 단위에서까지 조직적으로 행해진 매표와 부정. 이게 전국 단위로 행해졌는데

민주당도 선관위도 손 놓고 있었죠. 선관위는 윤석열의 SNS 공작단도 문제 없다며 외면한 지경이니.

 

<2> 국민의힘은 이미 지방선거를 뛰고 있다.


1. 민주당은 지금도 우왕좌왕. 그러나 국민의힘 인사들은 지방 각지에서 치밀하게 뛰는 중


  1) 국힘은 각지에서 예비단계의 인사들이 명함 뿌리고 열심히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올해 대선과 지선을 함께 밑바닥에서부터 준비해왔음이 분명합니다. 


  2) 예비후보들에게 "지선 공천 받으려면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표 많이 확보해라. 

가장 많이 확보한 사람에게 공천 준다"라는 식으로말이죠. 그렇게 시골 이장들까지 경쟁시키고 있는 겁니다...


  3) 만약 이번 지선에서 국힘이 압승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선거는 이들이 대놓고 저지르는

관권 부정선거로 덮이게 됩니다. 그리고 기성언론들은 이런 중범죄 보도는 외면하고 윤비어천가나 부르겠죠.



2. 윤석열이 벌이는 뻘짓을 보고 지선 민주당이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꿈 깨세요!

  1) 6월 1일의 지방선거는 단순히 져도 그만인 선거가 아닙니다.

 2년 뒤의 총선과 다음 대선도 모두 30~40년 이상 뒤떨어지게 만드냐 마느냐가 걸린 선거입니다.


  2) 이들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상당수 인사들이 국힘에 매수되어 있어요. 


  3) 보도해 드린 것처럼, 호남 지역 인사들조차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도 윤석열 당선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작년부터 당권을 행사할 수 있는 "책임당원" 자격도 완화해서 윤석열에게 몰아왔죠.

그 수작이 이번 대선에서도 벌어질 겁니다. 


4) 윤석열 김건희의 무당들은 뭐했을까요? 전국 각지의 명당지에 다 찾아다니면서

시루떡도 올리고 촛불도 켜놓고 향도 올리고... 별 짓을 다 했습니다.

어느 제보자분의 말씀으로는 산간 오지의 제보자분 집 앞에도 그렇게 해놨었다 하지요. 


  5) 이건 모든 적폐의 부활입니다. 민주당으로서는 이적행위나 마찬가지인.




(그런데 민주당 비대위라는 것들은 이딴 짓이나 하면서 시간낭비 힘낭비중...)



3. 그렇게 별 짓을 다했는데도 고작 24만 표로 이긴 국힘. 지선에 어떻게 임할까요?


  1) 대선 직전에 이준석이 "10% 이상으로 이긴다!"고 호언장담한 건 그만한 근거가 있었던 겁니다.

이렇게 온갖 불법, 부정을 저질러서 확보한 표를 믿었던 거죠. 밭갈이가 아니라 밭 전체를 밭뙈기채 사 버렸으니.


  2) 그런데 그런 불법을 저질렀음에도 겨우 24만 표, 0.7% 차이로 힘겹게 이겼으니 경악했겠죠?

그럼 저들이 이번 대선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정신 차리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그들이 할 리가... 없죠?

기왕 확보한 매표 더 할 거고, 기왕 준 돈은 다시 더 뿌릴 겁니다. 더 악랄하게 부정을 저지르겠죠.


  3) 그리고 오히려 이런 점에서, 이번 대선 패배가 차라리 좋은 약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양으로 선거를 해 놓고도 이겼다면 수박들이 또 얼마나 득세를 했겠습니까?

민주당의 체질을 개선하고 물갈이를 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172석을 가지고도 아무 것도 못하는 수준에서 벗어나도록 해야죠.

 


<3> 열공TV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막겠습니다. 


1. 민주당이 모를 리가 없는데 당하고 무력하다? 우리가 합니다.


  1) 대선 직전에 이준석이 "10% 이상으로 이긴다!"고 호언장담한 건 그만한 근거가 있었던 겁니다.


2. 이재명 후보가 "우리가 언론이다"를 부탁하셨던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죠.


3. 시민기자 여러분. 혹시 매표 유혹을 받으시면 반드시 증거를 남겨서 제보해 주세요.


  1) 그냥 거절하지 마세요. 받아줄 것처럼 대화를 하면서 촬영이건 캡쳐건 증거를 남겨 주세요.

그냥 거절하시면 증거가 안 남으니, 저들이 시치미 떼도 도리가 없습니다. 


  2) 제안을 해온 문자나 돈 사진 등을 찍어서 제보해 주세요. 우리가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4. 여러분 주변에 분명히 있습니다.


*노년층 혹은 2번남녀 분들 중에 반드시 있어요. 경기 충청 경상 전라 전국 어디든.

그리 어렵지 않게 증거를 모으실 수 있을 겁니다. 꼭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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