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에서 '리즈 트러스 vs 양상추, 누가 더 오래가나?'라는 주제로 사회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방금 트러스가 총리직에서 내려오게 되면서 양상추가 승리했습니다.

트러스는 영국 역사상 임기가 가장 짧은 총리로 기록되었어요. 45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영국인들이 '일회용 총리다, 장례식용 총리냐, 총리 관저 : 단기 거주에 아주 적합함'이라고 조롱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총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양상추는 샴페인을 따면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