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철새”...민주당 대전시당, 이상민 직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이트천사
작성일

본문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45413?sid=102




{생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3일 논평을 내어 "이 의원은 최근 '국회의장 되면 어느 당이든 OK'라고 했다"고 꼬집고 "개인적 욕심을 위해 탈당이라는 카드로, 또다시 철새의 모습을 보이며 ‘한번 철새는 영원한 철새’임을 증명했다"며 ... 힐난했다.

이 의원에 대해 "20년 동안 당선을 위해 이당 저당 왔다 갔다 하며 국회의원을 직업으로 삼아온 생계형 의원"이라고 규정하면서 "당선될 곳만 찾아다니며 탈당과 복당, 탈당을 반복한 이 의원은 그때마다 국민과 국가, 민주주의를 팔아왔다"고 비판했다.



특히 "2008년 공천에 탈락하자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선진당에 입당할 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것’이라고 했고, 2012년 선진당에서 민주통합당으로 복당할 때는 ‘제대로 된 세상 만들기, 그 꿈을 같이 꾸고자 한다’고 했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이 소속된 당과 자신을 지지한 유권자들을 헌신짝처럼 버려왔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이 되기 위해 지역민과 소속 당을 팔고, 자신의 영혼까지 팔겠다는 이 의원의 정치적 욕심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대전시민은 자신의 욕심과 영달을 위한 정치를 해온 이상민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03/0012245413?sid=102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