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후...정체불명 '흰 물질'에 점령당한 제주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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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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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상여오름 정상 661∼1천㎡에 눈처럼 보이는 흰색 물질이 다량으로 뿌려졌다는 민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상여오름 정상, 산불 감시소 남쪽 부분 언덕에 스프레이형 스티로폼이 오름을 덮고 있다"며 "쓰레기를 버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썼습니다.


 제주시가 조사에 들어가자, 한 영화 외주 제작팀이 눈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소품으로 뿌렸다고 밝혀 왔습니다.


 방송, 영화 촬영이 무슨 대단한  특권인줄 아는 인간들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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