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친구가 이혼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즘사람
작성일

본문

오래 알고 지냈지만
식당 그만두고 사업 할 당시에 내 뒷통수 치고
중간에서 해쳐먹다가 걸린 뒤로 개같이 싸우고

그놈이랑 뭐 해보겠다고 다니던 식당까지
그만두고 나왔는데....

그런 놈인줄은.

마지막까지 뒤통수 치려고 시도했던 놈이였고
올해 초 절연했다.

그런데 친구로부터 그놈 소식을 방금 들었다.

바람피운거 마누라에게 들키고...

마누라였던 사람은 짐싸들고 친정갔고
그놈이 공작으로 나 쫓아내고 벌려놓은
사업은 한달에 백만원이나 벌까 말까
한단다.


내가 그 소식을 전해준 친구에게 말했다.


"그냥 그렇게 살다 가라고 그래."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속이 시원하다.
오늘 기분좋게 술 마실 수 있겠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