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게 최근 1년 동안 가장 가슴아픈 장면을 꼽으라면 아래의 장면을 꼽겠습니다.

영상도 아니고 그냥 사진만 봐도 울컥하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문대통령을 지켜야 하는데..."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채 시간만 흘러갑니다. 

게다가 몇달 전부터 개잡것들이 양산 사저앞에 진을 치고 개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이만 뿌득뿌득 갈고, 정작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 자괴감만 깊어지더군요.

그러다가 신승목 변호사님이 발벗고 나서서 평산마을 벌레들 소탕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정 : 신승목 변호사 >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https://www.clien.net/service/search/board/park?sk=id&sv=ssm2002

정말이지 감사하고, 응원한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것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후원계좌를 발견하고는 부끄러운 마음 쬐금 보냈습니다.

왠지 돈으로 부끄러움을 조금 덜어내려 하는 것 같아 더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런 것은 알리고 나누는 것이 더 좋다 싶어 함 올려봅니다.

궂은 일 마다않고 최전선에서 싸워주시는 신승목 대표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후원계좌
새마을금고
9003-2318-6641-1
9003231866411
신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