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이준석 유튜브 발언] 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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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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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낙연에게 문정부 실정을 강제로 이야기하게 하고 싶진 않다.

-> 이낙연 스스로 의지로 하라는 말이죠


2.페미여성을 억지로 비례대표에서 배제할 순 없을 것 같다.

-> 비례 대표에 페미 나온다는 말이죠


3.개혁신당은 이제 보수정당이라고는 못할거같다.

-> 이준석이 선거 이후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는데 진보 정당도 염두에 있다는 말일 겁니다


4.저희가 자강론으로하면 지역구는 전멸이다.

-> 이준석 스스로 대권주자가 될 만큼 지지율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자백이죠 

즉 자기 따라 나온 사람들에게 금뱃지 달아줄 능력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준석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꼰대들이 모인

꼴통 보수 정당에서 당 대표로 30대 이준석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대통령에게 당 대표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나

대통령 만들어 준 만큼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 내릴 수 있는 힘은 있다는 

자기들만의 자강론이 있었겠죠

페미도 배척하고

좌파도 배척하고

보수 중에서도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배척하면서

오롯이 보수의 가치를 가진 젊은 열정으로 새로운 정치를 해주길 바랬을 겁니다


이렇게 이준석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이준석이 배신했다는 소리가 보수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20 30 남성들의 심정을 이준석이 대변해줘서

이준석이 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길 원했는데

그러자면 정치인으로 파이가 더 커지는 길을 가야했는데

자기 지지층 기분 좋게 해준다고

이준석은 상대 진영과 특정 진영 쪽에 네거티브 발언만 일삼았습니다

그러다 우파 좌파 거기다 페미까지 합쳐버리니

지금까지 네거티브 발언들이 스스로에게 돌아와 버린 거죠


뭐 어쩌겠습니까

정치를 그렇게 쉽게 봤을까요

인생에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야지

방법 없습니다


선출직 공무원이 될려고 한다면

지선이든 총선이든 대선이든

모든 유권자를 품고 가야한다는 

그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동안 

세대간 남녀간 진영간 갈라치기로 일관하더니...

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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