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끄덕..  

전 대선 끝나고 한의원을 바꿨습니다.

원래 다니던 데가 일베 원장님이었는데,

"윤석열 안 찍으면 연 끊을거야."라고 했다던

그집 이대남 아들들 얘기가 더 이상은 도저히 

가볍게 넘겨지지가 않더라고요.

지금 다니는 한의원은 원장님이

민주당 당원이시고요 - 제가 난리쳐서 -,

예전에 다니던 한의원 원장쌤도

결국 1찍하긴 했어요 - 제가 난리쳐서 -.

작년 대선 이후로 2찍들에 대한

인내심 및 인간적인 감정이랄까..

그런 건 솔직히 많이 사라진 거 같아요.

제가 그러길 원해서가 아니고 

워낙 대단한 사람을 뽑아놔서 자연스레.. 

일본산 돼지와 개사과녀 덕분에

하도 못 볼 꼴을 많이 봐서 그런가

요즘엔 감정도 좀 메말라가는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