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민 일한 건 수 및 거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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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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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11건(2시간 40분), 저녁 12건(3시간), 늦은밤 3건(40분).

점심 시간대 처음에 일감 제법 잡혔다가 낮 1시즈음에 콜사망(배차 일감 없음) 간격이 좀 생기더군요. 여기에 저녁 시간에도 간간히 콜사망.. (개인적으로 이게 사람들 삶이 팍팍해져 지갑 열기 많이 부담스럽겠구나 라는걸 느끼게됩니다)


점심은 옆동네 송파구까지 넘어가는 일들 종종 있고,(강동구->송파구 풍납동,방이동,잠실까지 넘어가는 일들 요최근 빈번합니다.. 너무 먼 거리들 배차 받을때 참 난감하더군요. 이거 거절하거나 배차취소하면 또 일감 떨어지거나 불이익 받을거 같다는 두려움 느끼고..)  저녁은 동네(강동구) 위주로만 돌아다니는데,

밑바닥 훓어보면서 사람들 모습들이 확실히 많이 어렵게 지내는 모습들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자영업 가게 사장님들 사이에서 임대료+가스비+전기료+배달플랫폼(배민,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등등) 수수료.. 이렇게 압박 많이 겪는다고 어려움들 많이 얘기하시고요..

늦은밤 시간대 40분 추가 마치고, 집에 도착. 씻고 잠자기전 영어단어 좀 더 보다가 잘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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