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종시 행안부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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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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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고 사망자라고 우겨도 참사 희생자인것은 변함없습니다. 

 오늘 세종시 행안부 담벼락에 추모 현수막들이 붙어 찍어보았습니다. 내용들 보니 시민들이 작성했군요. 

 마치 세월호때처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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