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크라이나 대통령 연설 끝부분...흐느껴 우는 통역.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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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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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민간인 지역을 서슴없이 폭격하는 러시아에게 대량학살의 전조가 보인다....

세계는 러시아가 가진 UN 안전보장이사회 의결권을 박탈해야만 한다.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3분 정도 짧막한 연설을 독일어로 번역하던 통역이 끝부분에 이르러 감정이 북받쳐 말을 잇지 못해요.

통역을 울린 연설 마지막 부분 (영어자막)을 옮겨왔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는 지금 무엇을 수호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조국 우크라이나입니다.)
 
 우리는 틀림 없이 승리할 겁니다.
 
 (지금 이 순간 싸우고 있는) 장병들 개개인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조국 우크라이나에게도 영광 있으라!"



출처: 前 오스트리아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외교관 올렉산데르 셰르바(olexander scherb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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