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명 대표가 용인 수지를 방문하신다고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알려주면 갈까 말까 물으니, 당연한 것을 묻냐고 반문하네요.

수지에 20여년 살면서 항상 한선교가 지역구 의원이었지만

문정부와 함께 최초 민주당의원이 (비록 수박 정춘숙)이었지만

이제는 젊은 사람들도 많아지고 여론조사꽃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보며

이제는 절대 이 지역구는 국짐에게 내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승찬씨가 경선에 이겨 당당히 지역구 후보가 되길 바라며

매일매일 탄천길을 뛰었는데, 이제는 용인병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탄천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부승찬 후보의 선거문구처럼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오늘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 갈려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