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62729?sid=102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69

달랑 2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모든 언론은 이 악물고 모른척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MBC는 이따가 저녁에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다룰 것 같긴 합니다만.. 

진짜, 이 나라가 얼마나 깊숙이 병들어 있는지, 

재벌과 검찰을 위시한 기득권의 부패라는 암덩어리가 얼마나 뿌리 깊게 퍼져 있는 건지.. 

이런 걸 볼 때마다 인간 자체에 대한 혐오와 환멸이 깊어가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다들 참 누군가의 xx를 핥으며 고단하게 사는구나 싶어서 측은한(?) 마음도 듭니다..

기자라는 직업도 결국 위에서 까라는대로 깔 수 밖에 없는 한낱 월급쟁이일 뿐..

자기 쓰고 싶은 기사를 쓰고 싶은대로 쓰면 결국 옷 벗고 나오는 수 밖에 없겠지요.

기득권들은 저렇게 덩쿨처럼 얽혀 있는데

밑바닥 민초들끼리 서로 욕하고 손가락질 해봐야

저들은 그 모습을 보며 비웃을 뿐이겠지요.

어지러운 이세상..

단심가처럼 살 것인가.

하여가처럼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