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입된 공 전 사장은 대학 재학 중 자민투(반미자주화반파쇼민주화투쟁위원회) 사건으로 구속된 적이 있는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특정 성향이 있는 매일노동신문 기자를 하다가 문화일보 기자로 이직했다.

문화일보 재직 중이던 2005년에는 회사 내 해외연수 시험에 합격해 미국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 현지 생활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현대자동차로부터 입사제안을 받았다. 공 전 사장은 전략개발팀 이사대우로 입사, 해외정책팀 부서를 신설해 활동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91863?sid=100

데일리안은 극우매체라 이런 것도 찾아왔네요

문화일보에선 2005년까지 기자했으니 오래 전이고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님과 경기도지사 때 함께 일을 하기도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