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하 받고 싶네요... 아이와 둘이 있으니... 얘기할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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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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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고생한 아이에게 너무 고맙네요


먼저 떠난 아이 엄마가 옆에 있으면 참 좋겠네요... 엄청 좋아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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