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샤시에서 갈아주면 기분 좋은(?)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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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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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 보면 오래된 샤시들 중에 습기차고 이런데 너무 저렴한거 붙여놔서 녹슬고 그런것들 많습니다.

크리센트 라는 이름의 부품인데요.

대부분이 나사 위치나 이런게 비슷해서 그냥 뜯어서 나사 뚫린 위치에 다시 붙여놓기만 해도 대부분 잘 작동합니다.

이번에 아시는 분이 이사가는데 샤시 잠금장치가 저 모양이길래 죄다 갈아드렸네여.

개당 가격도 2-3천원 정도 합니다. 모양이 이쁜건 더 비싸지만요.


샤시를 새로 해 드릴돈은 없고 ㅠㅠ 그래도 저거 가는 법은 알아서 해 드렸더니 비싼 이사 선물보다 더 좋다고

여닫을때마다 생각 날거 같다며 고마워하시네요 ㅎㅎ


자주 하는 일이 아니라 교체에 시간이 좀 걸려 그렇지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작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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