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부싸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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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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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이 좋은 동갑내기 부부라 생각했고 그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오랜만에 조금 큰 말다툼을 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나와 버렸는데......

갈데가 없네요 ㅋㅋㅋㅋ

극 I 성향인데 동네 하이볼 가게가 있어서 큰맘 먹고 들어 왔는데

평상시엔 손님이 많던데 오늘은 저 밖에 없네요 ..

화난 맘을 달래보려 들어 왔는데 손님이 없으니 이것도 눈치 보이네요.... ㅋㅋ

생각해 보면 별일 아닌데 참...

한잔만 더 하고 들어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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