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레 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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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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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춥고 뜨끈한 카레가 땡기더군요.
건더기는 푸짐하게
고기는 넉넉하게
양파 캬라멜라이즈하고
마늘과 버터 넣어 고기 볶으면
풍미가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걸쭉해야 좋더군요.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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