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드립치는 박순득 근황ㅋㅋㅋ.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망원렌즈
작성일

본문


1.
민주당 시의원이 오염수 관련 발언을 하던 중 직원 두 명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로 끌려나감.




2.
퇴장을 지시한 국민의힘 의장은 경산시의 방향과 맞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발언.


3.
그러나 경산시 의회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곳임.
놀랍게도 2년 전에 이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사람이 이번에 퇴장을 지시한 국민의힘 박순득.


4.
즉 민주당 시의원은 박순득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을 읽던 중 박순득에게 퇴장당함.
박순득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 시의원 징계를 논하며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발언.


5.
이에 격노한 민주당 기초의원들이 박순득의 사퇴를 촉구하고 시민들도 시위에 동참.


      https://www.newsmin.co.kr/news/90772


6.
박순득이 결국 해명에 나서는데,

취재진이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그는 "하류에서 꼬마가 목욕을 하고 있는데 상류에서 누가 오줌을 눈다고 인체에 해롭겠느냐? 무해하다. 하지만 시민들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


7.
이에 더욱 분노한 민주당은 즉각 반박,
"2년 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대표발의하며 강력하게 반대했던 박 의장이 이제 와서 입정이 바뀐 것이냐"면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


8.
박순득 사퇴 집회 참여하기
https://www.youtube.com/@miho3436


박순득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people/박순득/100024338494444


박순득 연락처
http://www.ncac.or.kr/html/chair_officer01_2.html?city=K_KYUNGBUK&id=kgjcouncil24&key=plaza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