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절도범이 잡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꼬맹이
작성일

본문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 동안구 당협위원장 …옷 훔친 혐의.

 옷값 줬다더니 합의금 200만 원… 김필여 ‘거짓말’ 들통


옷을 훔쳤다가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처분이 내려진 김필여(사진·58)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이 옷값이 아닌 합의금을 낸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의힘 중앙당과 김 위원장은 이 사실을 단독 취재·보도해 온 스카이데일리를 회유·매수하려 시도했으나 본지는 응하지 않았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블라우스 가격 16만 원 외에 별도로 합의금 200만 원을 매장 측에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지역구에선 김 위원장이 절도 범죄 행위임을 스스로 명확하게 인지한 것이란 유권자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복수의 범죄 전문가는 “합의하지 않으면 정식 기소돼 형사 범죄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인식한 데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