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고기 꿔줬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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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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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빵과 커피로 때운다 해서

나는 뭘 좀 먹어야 겠다고.. 소면을 삶아서 콩국을 부어 콩국수를 먹고 있었는데, 주방으로 오더니 고기를 구워 주네요ㅋ


밭에서 키운 어린 시금치, 새송이, 양파, 가지를 함께 구워 곁드렸네요.


다 썰어먹고 얼릉 차를 몰고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찾는 책이 없어 그냥 왔네요. ㅠㅠ;;

아...;;


집에 오니 와이프가 또 수박을 썰어서 먹으라고 주네요.

이거 먹고 30분후에,  4시간 후에 집앞에서 당근거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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