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육회랑 같이 마시려고 

와이프가 근처 보틀샵에서 뽑기로 뽑아온 와인을 땄습니다.

뽑기권 3장 사서 그중 하나 나온 와인인데, 

토스카나 와인 이래서 마시나…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살짝 산도가 있는데 바디나 향이 예술이었어요,

와이프 용 에이드도 엄청 대 호평 이었어요.

오늘은 다렌버그 풋볼트를 땄는데 가격에 비해 상당히 괜찮네요. 그냥 맥라렌 베일 쉬라즈 인데 딱 기본 같아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