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생일이었는데 와이프가 예약을 못했다고… 이번주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월요일 저녁밥 이었습니다.

여튼 이 가게는 처음 와봤는데 맛있었어요

애피타이저로(?) 샤오롱바오 먹고

어향가지두부에 갈비튀김에 칠리새우 먹고

각자 짬뽕 짜장 하나씩 끝냈어요.

오랜만에 대식모드 였네요.

무알콜 칭따오도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새 안꽃남방도 개시하고… 기분이가 좋았어요.

예약만 쉬우면 자주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