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설명이 많을 수 있는데,

이 장치는 쉽게 말해 "스파클링 와인 뚜껑" 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마시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은 탄산이 없어서 'coravin'이라는 회사에서 진즉이 여러 모델을 내놨습니다.

대략 가격은 190달러~300달러 정도.

가장 저렴한 모델 가지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근데 그동안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이 있어서 그동안 계속 따까리 할만한 그게 없었죠.

나온 모델이 이거 하나 입니다 ㅎㅎ

근데 일찌기 제가 레드/화이트용으로 쓰던 'three'라는 모델이 있었는데,

이걸 너무 만족하고 써서 이번 모델은 뒤도 안보고 샀더랬죠.

이건 좀 비싸염. 정가 399달러.

근데 와인 좋아라 하고, 친구 없는 분들은 ㅋㅋㅋ

와인 마시고는 싶은데 한번에 한 병 다 못마시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제가 그 상황이라서 ㅋㅋㅋ

한 4병째 사용중인데,

공식 메뉴얼에는 2주가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하는데,

경험상 약 4주까지는 70%의 맛을 유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름, 특히 요즘 같은 때에 아주 좋습니다...ㅎㅎ

(이미 와인마신당에는 소개를 해서 여기에 소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