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발놈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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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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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10102n01797?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박씨와 함께 범행을 벌인 친모 강모씨(53)에게 내려진 징역 12년도 유지했다.

박씨는 2006년 6월쯤 A씨의 친딸 A양(당시 9살)에게 “아빠는 원래 딸 몸을 만질 수 있어”라며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

2007년에는 친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A양을 성폭행했다. 이후 “너는 성욕이 강하기 때문에 아빠랑 성욕을 풀어야 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이어갔다. 2009년쯤 13살 무렵에는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함께 성폭행 했다.

A양은 이렇게 해야만 외출을 하고 용돈도 받을 수 있었다며, 친구들에게는 아빠가 맛있는 것을 사주고 용돈을 준 것을 오히려 자랑하고 다녔다고 재판 과정에서 진술했다. “안그러면 내가 못 버틸 것 같았다”고 했다.

2015년 대학생이 되어서도 성폭행은 계속됐고, 2016년에는 임신중절 수술까지 했다. A양은 이후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비로소 자신의 삶을 찾기로 결심하고 수사기관을 찾았다.

 

사람새끼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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