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VRT] 한국 박스오피스,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극장가를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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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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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KST - 버라이어티 - 한국 영화 "서울의 봄/영어제목 : 12.12:The Day"이 주말 개봉 1100만 달러의 강력한 오프닝 성적을 거두며 한국 영화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 영화에서 관객이 믿고 본다는 (starring the reliable) 국민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979년 군사 쿠데타가 시도된 9시간 동안의 이야기를 다루는 최초의 한국 영화입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지만 허구의 설정 및 이야기도 가미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2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국에서 판매된 티켓 5장 중 4장을 차지했습니다. 개봉 5일 동안 1,41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여름 히트작인 '범죄도시3/영어제목 : The Roundup"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성적입니다. 이 같은 호조로 한국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는 9월 말 추석 연휴 이후 처음이자 여름 이후 두 번째로 1,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국 박스오피스는 1,4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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